어떤 여자의 기억 속에는 그런 것이 있다.

어느 사모님의 수기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. “남편을 하늘이라 말하고 아내를 땅이라고 말할 때 우리 남편은 비 한방울 내리지 못하는 원망스런 하늘이었고, 땅은 메마르고 갈라지고 있는데도 그 사정을 모르는 무심한 하늘이었습니다. 그러나 저는 이제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. 왜냐하면 새로운 하늘로부터 내리는 은혜의 단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. 새 하늘로부터 단비를 받았기에 저의 심령은 … Read more